순천여성발명창의교실에서 이정미 제이엠그린 대표 강연조회수 : 1268등록일 : 14-12-10 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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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성발명창의교실에서 이정미 제이엠그린 대표 강연 생활 속 아이디어로 1인 창조기업으로 성공한 과정 소개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9월30일 오후 2시에 순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지역 주민과 영재교육원 학부모, 교사, 여성기업인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발명창의교실을 개최했다. 순천 창의교실에서는 이정미 제이엠그린 대표가 ‘불편함을 해결하여 미국 월마트 진출까지’라는 제목으로 평범한 주부에서 생활 속 아이디어로 출원해서 기업인으로 성공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 대표는 IMF위기를 맞아 생계유지를 위한 창업의 배고픈 시절부터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 대박을 터뜨린 알알이쏙 개발 과정 등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지식재산 경영기업인 현장 간담회을 위해 순천지역을 찾은 김영민 특허청장이 방문해 “특허청이 지난 2001년부터 여성들의 눈높이에 맞춰 운영해 온 지식재산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심을 갖게 된 여성들이 출원을 하고 더 나아가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고, 사업화에 성공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또 어머니로서 여성이 발명에 관심을 갖고 지식재산 활동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줄 창의적 인재가 더 많이 배출될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제 개인의 창의력에 권리를 부여하는 지식재산이 가장 큰 가치를 지닌 자산이자 경쟁력이 될 것이니 여성들도 새로운 미래를 위해 지식재산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적극적인 획득, 활용전략을 갖춰야 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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