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발명협회, 김현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조회수 : 162등록일 : 25-04-25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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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발명협회, 김현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 4.23(수) 16:00, 국회에서 여성발명기업인들의 의견 전달 -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이해연)와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안산시을)은 4월 23일 국회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회의실에서 ‘여성발명활동 촉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식재산(IP) 창출 역량을 갖춘 여성인력이 산업 현장에서 경험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원 및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여성발명협회 이해연(㈜에이치엘사이언스 대표이사) 회장, 박성희(화인코리아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손경희(㈜서호에코탑 대표이사), 장현실(두리시스템 대표), 주성진(㈜휴테크산업 대표이사), 최종경(㈜제이에스이엔씨 대표이사), 호금옥(㈜희망 대표이사), 황춘홍(㈜다우진유전자연구소 대표이사) 부회장과 차경애(㈜올비트앤 대표이사) 이사 등 여성발명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해연 회장은 “여성의 지식재산 창출과 활용은 산업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대한민국 경제 활력에 기여한다.”라며 “국가 성장동력 확보 측면에서 여성 IP인력의 양성과 지원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정책 확대가 절실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김현 의원은 “발명하는 여성들이 성과를 내기까지 얼마나 큰 노력과 어려움이 있었을까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라며, “발명활동은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있고 융복합적 서비스도 이루어지는 만큼 다양한 부처와 정책 관련성을 갖게 된다. 여성발명기업의 의견이 잘 검토, 반영되도록 국회가 매개체 역할을 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설립 32주년을 맞은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의 발명활동 활성화를 위해 생활 발명 아이디어 발굴, 발명품 홍보 및 판로 지원, 지식재산 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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