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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보도자료

제3회 여대생발명캠프 개최

조회수 : 3253등록일 : 08-08-06 08:57

<한국여성발명협회 보도자료> 2008.8.6(수) 발명계 여성리더의 산실 “제3회 여대생발명캠프”, 8.11-13 강원도 미리내캠프에서 개최 강연, 실습, 경진대회 등 종합적인 발명 체험의 기회 제공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와 특허청은 미래 발명계를 이끌 여성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제3회 여대생발명캠프’틑 8월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2박3일간 강원도 미리내캠프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60여명의 여대생 및 여자 대학원생이 참가하며 “발명의 이해”, “지식재산권과 성공사례”를 주제로 한 강연과 실제 발명품을 만들어 보는 발명교실, 조별로 발명아이디어를 겨루고 우수작을 뽑아 시상하는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또한 발명에 관심 있는 전국의 여대생들이 만나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2006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3회째인 “여대생발명캠프”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착상, 발명 기법과 지식재산권, 특허제도에 대한 개요 등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성공한 여성발명인들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직접 들어 보고 함께 발명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간접적으로 발명의 과정과 방법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팀별로 발명아이디어를 내고 발표, 겨루는 직접적인 발명 경험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의 실현 능력을 기르고 산업재산권으로 활용케 할 수 있도록 해 미래의 발명계를 이끌 여성리더로서 발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공지 일주일 만에 이미 신청예정인원을 초과해 조기에 접수를 마감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07년 제 2회 행사에는 발명기업을 이끄는 여성발명가들이 발명 멘토로 참여해 여대생들이 자신들의 발명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팀별로 진행된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기분에 따라 바뀌는 사면 브라인드”, “압축가능한 종이자동분쇄기”, “개폐조절이 가능한 살균 변기 뚜껑” 등 여대생의 톡톡 튀는 감수성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 여성발명의 미래 전망을 밝게 했었다. 행사를 준비한 한국여성발명협회 한미영 회장은 “올해로 3번째인 여대생발명캠프를 통해 잠재되어 있던 여대생들의 섬세하고 우수한 발명아이디어가 구체화, 현실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참여한 여대생들도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발명계를 이끄는 역군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 별첨 : 2008 제3회 여대생 발명캠프 개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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